어렸을 때부터 웬지는 모르지만 타자가 독수리 타자였던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독수리 타자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그냥 한컴타자연습으로는 잘 안됐습니다.대학교에 와서 어느 교수님도 독수리 타자를 찬다는 말을 농담으로 하는 말을 듣고 더욱 벗어나려는 강박이 심해졌습니다.이를 벗어나기 위해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시즌에 어느 한 교양을 외울 때에 통으로 모두 타자를 치기도 했지만 잘 안되었죠.그래서 전부터 이러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. "다섯 손가락에 각각 정해진 타자 위치를 외우자"라고요.여러 정보를 찾아본 결과 저는 손가락에 따른 타자의 자리가 딱 명사되어있는 자료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며, 이를 위해 직접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.그래서 나온 output이 아래의 이것입니다. 타자의 손가락 위치를 모두 ..